아이비스트 로열 그래핀엔진오일로 바꾸다

새 차사고 다 그렇듯 차에 관심을 엄청 두게 되네요.
예전에는 단골 카센터에 가서 해주는대로 다녔지만
이젠 세세한 것 까지 다 챙기네요.

엔진오일 교환하려고 인터넷검색 중 만난 녀석이 바로
아이비스트 로열 그래핀엔진오일+엔진복원제 제품입니다.
구형 로열 올인원 제품으로 구입하려다 그래핀 신제품이 나온다는 말에
기다리다가 나오자마자 구입!

 

바로 차에 엔진오일 교환하러갑니다.
잔유를 완전히 빼고 넣어야 하는데 블루핸즈는...
영... 맘에 안드네요.
잔유가 뚝뚝 떨어지는데 그냥 잠그고.. 에휴. 진짜!

 

암튼 로열 그래핀엔진오일+엔진코팅제 6통 모두 넣고 주말내 달려봅니다.

제차는 lpi차로 엔진 발열이 다른차보다 심한데 아이비스트 로열 합성유는 그런 발열에 최적이라네요.

 

조용한 차가 더 조용해졌습니다. 거짓말 안 보태고 정말 아이들링시 엔진이 켜져있는 줄 모를 정도입니다.
또 RPM대비 가속력이 더 좋아졌네요. 고속도로에서 미친듯 달려나갑니다. 완전 만족입니다!
연비가 떨어질거 같았는데 별 차이도 없고 품질이 정말 최고네요.^^
다만 가격이 ㅜㅜ 리터당 13,000 원은 조금 비싸요.

좋은 합성엔진오일이지만 조금만 더 저렴하다면 최고일 듯 합니다.
와이프 차에도 적용해봐야겠어요. 그러면 더 확실히 알것 같습니다.

아이비스트 엔진오일 최고입니다. ^^ 추천

 

 

[출처] 작성자 이샘
https://blog.naver.com/leeblast/222106373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