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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아이비스트] 새로운 API SP 규격 엔진오일과 SN PLUS 규격 비교 이야기

가솔린/LPG gdi엔진을 위한 엔진오일의 새 규격 API SP 등급이 출시되었습니다. 

 

미국석유협회(API)는 국가명만 들어도 인지도가 느껴지는 세계 표준 규격화된 협회입니다 .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미국이 워낙 힘이 좋고 많은 판매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많은 자동차 제조사들이 이들 규격을 베이스로 깔고 엔진오일 규격을 요구합니다. 

 

약 100년전부터 규격을 재정하여 고시하고 있으며, 영문자 뒤로 갈수록 최신 규격을 뜻 합니다. 

 

요즘에는 SN > SN PLUS > SP 이렇게 변화되어 왔으며, 이 세가지 규격이면 아시면 될 것 같습니다.

 

SN등급에서 2018년에 SNPLUS등급으로 새 규격이 나왔으며, 2020년에 들어와서 SP등급으로 

 

신규 규격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면 기존 SN플러스 규격과 SP 규격은 어떤 요구사항이 달라졌을까요?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피니움 제공

LSPI(저속조기점화) 현상에 따른 엔진 데미지를 줄위기 위한 부분은 SN PLUS/SP 등급 둘 다 성능은 비슷합니다. 

 

엔진오일 증발 억제 또한 성능을 비슷하게 요구하였고 그 이외 부분은 더 강화되었습니다. 

 

산화억제, 오일수명/마모장지, 거품 포집 억제, 카본 슬러지 억제, 피스톤 침절물 방지, 연비 효율성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기존 보다 강화된 성능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SN PLUS등급 엔진오일보다 SP등급 엔진오일이 성능이 강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SN PLUS 규격 자체가 SP 엔진오일 규격으로 가기 위한 준비 단계였단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그리고 새로운 API SP 규격은 ILSAC-6와 거의 비슷한 요구사항을 지닙니다. 

아이비스트에서도 최신 트랜드에 발 맞춰 아이비스트 Top gdi 그래핀 올인원 5W30 제품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기존 snplus 등급보다 높은 성능치를 제공하며, 엔진코팅제/엔진오일첨가제도 유기화 몰리브덴에서

 

그래핀으로 더 내구성이 높은 첨가제를 사용하여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가솔린/LPG 연료 기반은 엔진에서는 윤활유로서 거의 최고의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고 자부합니다. 

 

다만 그래핀 엔진코팅제 기반 제품은 폐유 배출시 그래핀 자체가 탄소(연필심 같은 검은색) 기반 제품이다보니

 

기존 엔진오일 폐유보다 진한 검은색을 뛸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