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스트, API SP 규격 적용 그래핀 gdi엔진오일 출시

윤활유 전문 기업 ‘아이비스트(iBEAST)’가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 규격 ‘API SP’에 부합하고, 꿈의 나노 신물질 그래핀(Graphene) 엔진오일첨가제를 블랜딩한 ‘아이비스트 SP Top gdi 올인원 5W30 엔진오일+그래핀 엔진코팅제’를 론칭했다.

 

아이비스트에 따르면 API의 최신 규격인 SP는 SNPLUS 규격보다 향상된 엔진첨가제를 통해 엔진 마모 및 엔진오일 수명 연장, 슬러지 생성 예방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직분사(Gdi)엔진에서 발생하는 저속조기점화(LSPI) 현상을 줄여 엔진 데미지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크다.

또한 이번에 새로 도입한 꿈의 나노 신물질 그래핀을 제조시부터 블랜딩하였다. 그래핀은 강철보다 200배 강하고, 최고의 열전도성을 자랑하는 다이아몬드보다 2배 이상 열전도성이 높으며, 구리보다 100배 이상 전기가 잘 통했으나, 그동안 그래핀 성분이 윤활유와 잘 섞이지 않아 큰 성능 향상을 보이지 못했다.

 

이번에 새롭게 개발된 그래핀 특수 처리 가공 기술 개발로 인해서 윤활유에서도 그래핀 특성을 다 활용할 수 있는 고성능 그래핀 엔진첨가제를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

 

기존 자사의 올인원 제품보다 그래핀 엔진오일첨가제를 넣은 올인원 제품이 방열, 내열, 점도 유지, 엔진소음/진동 측면에서 성능이 더 향상되었고, 마찰 감소 부분은 거의 대응한 성능을 보여준다.

 

오세훈 아이비스트 대표는 "그래핀 엔진코팅제는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었다. 기존에 먼저출시한 로열 그래핀 올인원 제품도 반응이 좋으며, SP 그래핀 Top gdi엔진오일 5W30도 가솔린/LPG gdi엔진의 노킹 감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디젤/DPF C4엔진오일 5W30, 10W40 오토바이엔진오일, 300ml 엔진코팅제 제품도 순차적으로 유기화 몰리브덴에서 그래핀 엔진첨가제로 바꾸어 순차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