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쏘렌토] 아이비스트 디젤 DPF C4엔진오일 추천합니다.

18년 1월식 42,000키로 주행한 2.2 더뉴 쏘렌토 입니다.

 

4만키로까지 늘 7천키로 주기로 지크 5W30 엔진오일으로 교환했습니다.

 

지크 합성유 크게 불만 없이 타다가 엔진오일등급 C4로 바꾸면 DPF작동 주기가 얼마나 늘어날까? 하는

 

생각에 요번에 아이비스트 C4 하이브리드 올인원 5W30 합성엔진오일로 바꿔 봤습니다.

 

다그를 처음부터 달아놔서 DPF가 언제 작동하는지 늘 알고 있고,

 

왠만하면 한번 작동된 DPF는 끝까지 태우고 주차하고 있습니다.

 

일단 지크는 ACEA C3등급이고, 아이비스트는 C4등급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DPF작동 누적거리가

 

지크(ZIC)는 보통 170~180키로에서 약 17g 매연이 모여서 DPF가 작동합니다.

 

아이비스트는 310~320키로에서 약 17g 매연이 모여서 DPF가 작동합니다.

 

DPF에 매연이 쌓이는 양이 줄어들었네요.

 

DPF 한번 작동하면 연비 쭉쭉 떨어지는거 보일 정도로

 

경유 연료를 매연 태우는 쪽으로 분사합니다.

 

꼭 아이비스트가 아니더라도 꼭 C4등급으로 엔진오일 교체해야할 이유입니다.

 

보시다시피 DPF의 작동 횟수가 거의 절반으로 줄어드는 것 만으로도

 

충분한 가치가 있는 합성엔진오일 이라 생각되네요.

 

그리고 늘 자주 다니는 길에 언덕이 몇군데가 있는데

 

지크는 늘 8단에서 7단으로 어김없이 변속이 되어야 올라가는 언덕을

 

아이비스트로 교환 후 8단으로 힘있게 변속 없이

 

올가는걸 보고 엄청나게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리터당 돈은 몇천원 더 들지만

 

아마도 만키로 교환한다는 가정하에 DPF작동이 절반정도로 줄어드는 만큼

 

절약되는 연료비로 뽑고도 남을 것 같습니다.

 

엔진 정숙성은 지크와 아이비스트 거의 차이가 없구요.

 

이상 아이비스트 C4 약 2천킬로 써보고 느낀 후기 였습니다.

 

 

 

출처: 소렌토 패밀리 / 충남||둔포이지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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