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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일간스포츠] '엔진오일 관리 팁' GDI엔진에는 SN PLUS 합성엔진오일로 교체

합성오일 전문기업 아이비스트는 국내에 많이 분포된 가솔린 직분사(GDI)엔진을 위한 합성엔진오일 솔루션으로 API SN PLUS등급의 GDI전용 합성유를 제안했다.

현대자동차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기아자동차 K7, K5, K3등 가솔린 차량에 많이 분포된 직분사(GDI)엔진은 연비 효율이 좋은 구동 방식이나 시간이 지날수록 내구성이 떨어지고 미세먼지 배출과 엔진오일 과다 소모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그중 가장 큰 문제는 LSPI(Low Speed Pre-Ignition: 저속조기점화) 일명 노킹이라고 불리는 현상으로 저속에서 설계보다 빨리 점화하여 엔진소음과 진동을 발생시키고 엔진 피스톤 및 관련 부품에 치명적인 손상을 일으킨다. 이로 인해 엔진오일 과다 소모 증상이 발생하고 심한 경우 쇼트엔진을 교체하기도 한다. 

LSPI를 유발하는 현상으로 주요 원인중 하나는 엔진오일내 포함된 칼슘 성분이다. 엔진 실린더 벽면에 남아 있는 칼슘성분 찌꺼기가 누적되면 LSPI 현상이 나타나게 된다.

API(미국 석유 협회)에서는 이러한 LSPI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GDI/T-GDI엔진을 위한 전용 규격인 SN PLUS 규격을 발표하였다. 새 엔진오일규격은 기존 엔진오일의 칼슘 함량 2,000~3,000ppm을 1,000ppm이하로 줄여 LSPI현상을 최소화한 규격이다.

합성엔진오일 전문기업 아이비스트는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아이비스트 Top Gdi SNPLUS 올인원 엔진오일(휘발유/LPG)을 GDI엔진 자동차 오너들에게 추천한다. 이 제품의 칼슘 함량은 990ppm으로 SN PLUS등급을 만족하며, 유기화 몰리브덴 엔진코팅제/엔진오일첨가제까지 제조시 최적 블랜딩 되어 있어 엔진보호와 함께 연비 향상효과도 있다.

오세훈 대표는 "아이비스트는 SN플러스 엔진오일뿐만 아니라 DPF 디젤 자동차를 위한 C4 C3 올인원 합성엔진오일, 그룹5 OSP 기유가 함유된 로열 올인원, DPF장비 청소를 위한 DPF클리너등 세계적인 트랜드에 맞춰 빠르게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꼭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소영 기자 

출처: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4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