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일렉트릭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나 일렉트릭, 스위스 생 갈렌 주 경찰차로 선정 현대자동차는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이 스위스 생 갈렌(St. Gallen) 주 경찰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스위스 생 갈렌 주 경찰에 5월까지 총 13대의 ‘코나 일렉트릭’을 공급했다. 13대 중 5대는 순찰차로, 나머지 8대는 일반 업무용으로 사용된다. 이번 경찰차 선정과정에서 ‘코나 일렉트릭’은 생 갈렌 주 경찰이 마련한 엄격한 조건과 테스트를 만족시킨 유일한 전기차였다. 생 갈렌 주 경찰은 경찰용 전기차 최저요건으로 △출력 100kW 이상 △1회 충전 주행거리 400km 이상 △구매비용 5만 스위스프랑(CHF) 이하여야 한다는 엄격한 기준을 마련했다. 생 갈렌 주 경찰 커뮤니케이션 총괄 한스피터 크뤼시(Hanspeter Krüsi)는 “코나 일렉트릭은 100kW가 넘는 출력과 400km가.. 더보기 이전 1 다음